[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알서포트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고 16일 발표했다.
K-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역량·생산성 향상을 위한 목표로 추진했다.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제품의 이용료 90%를 정부가 부담한다.
알서포트는 올해 사업에서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재택근무·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 등 비대면 서비스 3종을 제공한다. 또 해당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 대상으로 수요기업 신청 방법 안내, 서비스 도입 컨설팅 등 무료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알서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중소기업을 위해 자사 서비스 제품 정보는 물론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이용 방법,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 방안 등 상세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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