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으로부터 어린이 손소독제 2,021개를 기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설을 맞이해 의미있는 선행을 실천하고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를 기부처로 선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희귀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열린 손소독제 2.021개 나눔 전달식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들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 손경희(손담청) 대표가 참석했다.
그동안 '슈돌'은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서 4주년을 맞이해 열었던 나눔 마켓, 6주년 기념 달력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했다.또한 소외 아동, 저소득층 장애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등 아이들이 주인공인 방송인 만큼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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