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래퍼 이센스가 중국 누리꾼들을 향해 한복은 우리나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센스는 15일 자신의 SNS에 "설날 잘들 보내셨길 바랍니다. 한푸 아니고 한복이야. 뻔뻔하게... 한복이 중국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정신 차리세요. 한국 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중에 힙합도 미국 아니고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하는 거 아니냐"며 "한복은 한국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중국의 누리꾼들은 한복과 김치 등이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그 중 일부는 한복을 입은 연예인들의 SNS에 "한복은 중국 의상"이라는 댓글을 남기도 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8월 정규 1집 발매 5주년 기념 앨범 '매리골드 테입스(Marigold Tape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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