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대설경보가 내려진 지난 1월 어느 날. 밤새 눈이 내린 양평 목왕리의 아침 풍경은 ‘설국’이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자연경관이 좋기로 소문난 양평 전원주택 단지 휘페스타의 설경은 작품 사진 속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이날 양평 전원주택 휘페스타 단지 진입로 제설작업에 입주민들이 한 뜻을 보여준 가운데 분양개발사 ㈜휘페스타의 직원들도 참여해 너까래를 밀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 입주민은 “입주민들끼리 제설 작업을 하는 걸로 예상했는데 휘페스타 직원들은 물론 대표님까지 함께 눈 치우기를 함께 해서 힘든 작업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휘페스타 김민준 대표는 “전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서 많이 쌓인 눈을 치우는 게 힘든 일이기 때문에 전 직원들이 스스로 제설 작업을 도왔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입주민들과 하나 되어 공동체 전원생활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단순하게 토지를 분양하고 집을 지어주는 판매 방식이 아닌, 입주민 각자의 ‘나를 닮을 집’을 짓는다는 휘페스타의 건축 철학을 넘어서 편안한 전원생활의 터전을 열어주고, 이웃들의 공동체 연대감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 소통과 상생, 공동체 의식의 연대감이 전원생활의 즐거움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의 휘페스타는 지속적인 입주 관리를 통해 입주민 만족도가 높다. 전원생활을 하는 입주민들은 계절마다 변화무쌍한 자연을 접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맛본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휘페스타 직원들의 정성에 감동한다. 첫 만남을 영업사원과 하는 게 아니라 건축 총괄 이창현 이사와 김민준 대표가 분양 상담을 진행한다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이 남다르다. 집짓기가 시작되면 건축사, 인테리어 전문가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는 1대1 커스터마이징 설계는 휘페스타만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한 입주민은 “휘페스타 직원들은 첫 미팅 때 토지와 집을 팔기 위해 상담을 한다기 보다는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었다”며 “그런 부분이 서로에게 친근함을 형성하고 결국 그들의 진정성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휘페스타는 전면적인 부분을 검토해야 하는 제로 베이스(Zero base)에서 완성되는 맞춤형 전원주택이다. 가족 구성원 수와 세대 구성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는 연령대와 취미, 라이프스타일, 반려펫 유무를 따져서 ‘나를 닮은 집’을 완성해 간다.
현재 휘페스타 타운하우스에는 대기업 임직원, 클래식 음악가, 작곡가, 금속공예디자이너를 비롯해 방송국 기자, 경찰공무원 부부, 교사, 교수, 공무원, 노무사, 의사, 파일럿 등 전문직 종사자들과 반도체, 바이오, 급식업체, OLED, 뷰티산업, 교육사업, 요식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CEO가 거주하고 있다.
■ 브랜드 가치는 진정성에서 더욱 빛난다
김민준 대표는 “상생과 소통, 진정성을 화두로 분양 고객과 함께 살아간다는 생각을 가장 우선하며 입주민들이 전원생활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한다.
제2, 제3의 분양 고객들이 생기는 것은 ‘입주민 최우선’ 원칙과 맥이 닿아 있다. 입주민의 소개와 소개를 통해 휘페스타의 분양률은 선순환 결과를 낳는다. 입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분양 담당자 못지않게 상담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입주민들의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휘페스타의 브랜드가 단단해 지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낀다.

휘페스타 두메향기, 휘페스타43 1단지 완판에 이어 2단지의 빠른 완판을 앞두고 있는 휘페스타 직원들의 이 같은 정성이 맞닿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의 홈페이지에 1일 5천명이 방문하는 것도 상상 이상의 결과다. 이를 통해 1일 온라인 상담문의를 해오는 이들이 10명이 넘고, 전화 상담을 해오는 이들 또한 1일 10명이 넘는다.
현재 4차, 5차 단지의 분양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6차는 상가형 전원주택의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휘페스타 인근 부지에 레지던스 건축을 의뢰해 와 긍정적으로 사업 검토 중이다.
김민준 대표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휘페스타가 2021년은 전원주택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라이프의 즐거움과 행복을 제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박명진 기자(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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