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그래픽카드(GPU)를 생산하는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사 제이씨현시스템이 장 초반 상승세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15억 달러(약 1조6천815억원)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9일 오전 9시 40분 전 거래일보다 2.4%(210원) 오른 8천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 측은 비트코인 매입 배경에 대해 "현금 수익 다양화와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자동차 등 판매 제품도 비트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제공키로 했다. 테슬라의 투자 보도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한편 제이씨현시스템은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로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그래픽카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폭등하면서 업계에서는 그래픽카드(GPU)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제이씨현시스템의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2017년 비트코인 채굴 붐에 GPU 수요가 폭등하며 제이씨현시스템은 그래픽카드 부문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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