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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돌풍' 한국 토종 '호미'…정부, '한국판 뉴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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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영상 게시 일주일 만에 조회수 57만 돌파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아마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농기구 '호미'가 한국판 뉴딜 홍보를 위해 나섰다.

과기정통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 [사진=과기정통부]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상으로 활로 모색과 시장 개척을 보여준 '아마존 호미'는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와 꿈을 주는 정책'이라는 한국판 뉴딜의 지향점과 일치하고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쉽고 호감있게 전달하기 위한 TV광고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주요 TV 채널, 유튜브, KTX 등을 통해 이달말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영상 속 주인공인 석노기 장인은, “디지털을 활용해 호미가 원예 분야 고객만족도 1위를 하는 등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었다.”며, "한국판 뉴딜이 성공해서 자신과 같이 전통산업에 종사하는 어려운 사람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 성공한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모든 국민이 한국판 뉴딜의 주인공이다.”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를 조기에 극복하고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디지털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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