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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렸다던 3억 든 돈 봉지 집안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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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A씨가 미국 달러 약 28만 달러(약 3억1천만원)를 분실했다는 신고했지만 A씨의 오인으로 내사 종결했다.

앞서 A씨는 모친이 이사를 가려고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돈이 든 비닐봉지를 집밖에 쓰레기를 버리던 곳에 내놓은 것으로 생각했다.

A씨는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지난달 26일 오후 늦게 밖으로 나가 확인했지만 돈다발 봉지는 사라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3일 집안을 뒤지던 중 돈 뭉치를 발견해 경찰에 해당 사실을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로부터 돈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사실 확인 후 내사를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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