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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는 세계]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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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390만대 판매…1위는 애플, 이어 중국의 샤오미·오포·화웨이 등 순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지난해 5G의 보급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4분기 7,390만대를 팔아 2위를 고수했다.

1위는 9천만 대를 판매한 애플이 차지했다. 이어 샤오미가 큰 차이로 벌어진 4,330만대 3위, 오포가 3,380만대로 4위, 화웨이가 5,620만대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판매량은 3억8,590만대로 전년보다 1,600만대 정도 늘어났다. 4분기 판매량 증가는 5G 사용의 증가, 적극적인 판매촉진, 중저가 스마트폰의 인기 등에 힘입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봉쇄로 인해 사람들이 레저, 여행, 외식 등을 덜 선호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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