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3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까지 설비투자(CAPEX) 부담이 있겠으나 85개시 커버리지 완성에 따라 외각지역의 통신3사 공동구축을 통해 설비투자 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 CFO는 "5G 관련해 올해는 전년에 이어 확중되고 나면 많은 부분이 감소할 것으로 특히 한국에서의 85개시를 제외한 외각 지역과 관련해 통신3사가 공동구축 로밍 등의 큰 진전이 있었다"라며, "3사 공동 구축으로 각 1조원 정도에 해당되는 설비투자 절감 효과가 예상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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