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5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7만8천84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355명) 이후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전날(305명)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336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199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41명이다.
지역발생의 서울 121명, 경기 70명, 인천 8명, 광주 23명, 충북 18명, 부산 10명, 대구 10명, 경북 10명, 경남 9명, 강원 7명, 충남 5명, 전북 2명, 전남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2명, 서울 7명, 경기 12명, 부산 2명, 대구 2명, 경남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전남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466명으로 현재까지 6만8천775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40명 감소한 8천63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증가한 1천435명으로 집계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