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SK매직이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SK매직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브랜드숍 '잇츠 매직(it's magic)'에서 '2021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방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주요 경영진과 각 부문 최고 수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매직은 시상식과 주요 수상자 축하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성원과 매직케어(MC·Magic Care), 세일즈파트너(SP·Sales Partner)가 지난 한 해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함께 축하하고, 나누는 시간을 비대면으로 가질 계획이다.
이날 SK매직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를 초청해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부문 최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을 전달했다.
올해 MC 실적우수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포항서부지국 김성우 MC가 차지했으며, 서비스 우수부문은 전주송천지국 최정옥 MC가 수상했다. 조직장 부문 종합평가에서는 충청지부 박리애 지부장, 충주상당지국 백진주 지국장, 목포남부1팀 송혜연 지국팀장이 1등을 차지해 SK매직상을 수상했다. 또 SP 부문은 8사업단 이원영 사업단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 SK매직은 우수한 실적을 거둔 총 55명의 MC와 SP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을 별도로 전달했다.
고객서비스 점수,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SK매직상을 수상한 포항서부지국 김성우MC는 "오늘의 영광은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얻은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MC분들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요섭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크나큰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에게 SK매직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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