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강세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7.53%(1천250원) 오른 1만7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GLS-1027'의 국내 2상 임상연구를 위해 식약처에 임상시험승인 신청서를 지난 29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이 신청한 임상시험의 명칭은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에 의한 중증 폐렴방지를 위하여 경구로 투여하는 GLS-1027의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용량증량,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제2상임상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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