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대상자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증정했다. 박 장관에게는 한송이 장미와 초롱꽃이 담긴 꽃다발을 전달했는데, 검찰개혁을 완성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한 장관에게는 환경 정책 과제에 있어 가시적 성과 창출의 의미를 담은 자목련, 황 처장에게는 보훈 유가족에 대한 책임 있는 지원을 해달라는 당부의 의미를 담은 물망초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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