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여의도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고등학생 장난으로 밝혀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45분께 발송된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 메시지 발신자 위치를 추적한 끝에 고등학생 A군의 신병을 확보했다.

A군은 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경찰에 이같은 내용의 허위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자 메시지를 받고 국회에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83명, 경찰관 등을 투입해 폭발물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A군과 그의 부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여의도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고등학생 장난으로 밝혀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