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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ELS 발행 금액 69조…전년 대비 3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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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36조6천70억 원), 유로스톡스50(31조1천35억 원), 홍콩 H지수(HSCEI·19조793억 원) 등 해외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LS 발행 금액이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국내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ELS는 28조1천471억 원이 발행돼 14.6% 증가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57조8천893억 원으로 전체의 83.9%를 차지했다. 사모 발행은 11조1천440억 원이었다.

증권사별로 보면 미래에셋대우(11조8천725억원), KB증권(8조3천42억원), 한국투자증권(6조9천608억원), NH투자증권(6조7천736억원), 삼성증권(6조7천528억원) 등 순으로 발행 금액이 많았다.

ELS 상환 금액은 78조4천812억 원으로 전년(101조9천억 원)보다 23.0%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 상환(51조8천350억 원), 만기 상환(24조3천132억 원), 중도 상환(2조3천330억 원) 순으로 많았다.

김종성 기자 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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