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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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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IP 기반 모바일 MMORPG…출시 임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기념해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PC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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