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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주은행 인수 검토한 적 없어" 공식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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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포함 금융권 직접 진출 계획 없어"

네이버 본사 [사진=네이버]
네이버 본사 [사진=네이버]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가 제주은행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19일 네이버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네이버가 금융권에 진출하기 위해 제주은행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한 언론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이다.

네이버는 "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라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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