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경매 관심 증대" HOME336아카데미 경매 기초반 1기 시작

함께 하는 경매 HOME336아카데미 안정일 원장은 “현재 경매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이라도 허가받을 필요가 없다. 자금조달계획서 역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매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지역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에 HOME336 아카데미(원장 안정일)는 이번만큼은 경매에 도전하거나 경매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매 기초반 1기(1월반)을 1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경매 아카데미는 목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누어 각 반별로 15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진행할 경우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 경매 기초반 강의는 경매에 대한 이해와 임차인의 권리, 전세권 가등기의 이해 등의 내용과 성공 및 실패에 대한 사례별 스터디 등 경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안 원장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대부분 주거 시설에 대한 것이고, 당분간은 정부의 기조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며, "올해도 규제에서 자유로운 경매 주거시설의 경매 참가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