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디지털마케팅 전문 주식회사 망고스틴그룹(대표 한상필)에서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는 데이투나잇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데이투나잇은 일반적인 커머스 회사와는 다르게 광고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굴 및 실행하는 독보적인 회사이다.
데이투나잇에서 역대 최고 매출 기염을 토한 데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속화된 온라인 소비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점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 트렌드와 MZ세대 타깃을 면밀히 관찰해 우수한 콘텐츠와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발빠르게 MZ세대 타깃 판매량까지 높였다는 분석이다.
디지털마케팅회사로서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에만 그친 것이 아니다. 커머스 회사로서 탄탄하게 쌓아온 제품력 역시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제품력은 지속적인 재구매로 이어졌고, 현재 역시 소비자 간의 구전 효과·리얼 후기 등이 지속 이어지고 있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이었던 새로운 소비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데이투나잇의 대표적인 주력 상품으로는 박서아가 판매했었던 코리아나 비오코스 ‘선인장 패드’, 블랑두부와 전략적 콜라보를 진행했었던 ‘아치프로텍션 PERFECT UV-IR BLOCK 선크림’,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94%의 추천을 이끌어내어 화제를 모았던 ‘셀지온’크림 등이 있다.
셀지온의 경우 최대 규모의 리뷰 분석을 자랑하는 플랫폼에서 상당한 수치의 반응을 이끌어 냈고, 수많은 실 사용자들의 후기가 연달아 업로드 되고 있음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광고와 커머스를 결합해 소비자에게 맞춤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구매를 유도하고,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재구매 및 다수의 후기 콘텐츠를 양산중이다.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 끊임없이 매출 약진을 일으키고 있는 데이투나잇의 행보는 업계에서 지켜볼 만하다.
최근에는 황철순 추천커피 ‘이카리아 커피’의 공식 판매처로 지정받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상품군을 넓히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투나잇’이라는 검색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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