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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1명…국내 596명 중 수도권 4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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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만7천999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5일 연속 1천명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7일(870명)을 정점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발생은 596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42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45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80명, 경기 195명, 인천 46명, 충북 30명, 충남 26명, 경남 23명, 경북 20명, 부산 17명, 전북 13명, 대구 12명, 울산 8명, 광주 6명, 대전 5명, 강원 5명, 전남 5명, 제주 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검역소 10명, 서울 8명, 경기 16명, 인천 3명, 대구 1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955인원은 명으로 현재까지 4만9천324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33명 줄어든 1만7천51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증가한 1천100명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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