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제넨바이오가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한 반면, 무상증자는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제넨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2.48% 오른 3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515억7천만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와 함께 추진했던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는 그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10월 16일 시설자금과 타법인증권취득,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유·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제넨바이오측은 "경산폐기물매립장 잔금납부와 바이오 사업을 위한 제넨코어센터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했으나 증권신고서 승인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산폐기물매립장 잔금 납부기한이 2월 15일인데 유증 납입일이 3월 이후로 정해졌다"며 "증권신고서 지연 기간 동안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해 유상증자를 부득이하게 철회하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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