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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북수교차로서 화물차 충돌..양방향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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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플라스틱 원료 300kg 길위로 쏱아져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5일 오전 7시 7분쯤 국도 43호선 충남 아산북수교차로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톤 트럭이 앞서가던 11톤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11톤 트럭이 옆으로 쓰러져 차에 실려있던 강화 플라스틱 원료 300kg 가 쏟아졌다.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국도 43호선에서 화물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정종윤 기자]

소방당국과 경찰이 강화 플라스틱 원료를 흡착 처리하고 있으나 70분째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7일 오전 화물차 충돌사고로 도로에 쏟아진 플라스틱 원료 [사진=정종윤 기자
소방당국이 쏟아진 강화 플라스틱 원료를 흡착 처리하고 있다. [사진=정종윤 기자]
아산=이숙종기자 dltnrwh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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