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애자일소다는 AI 기반 의사결정 최적화 솔루션 '베이킹소다' 개발에 지수 라이언 전 파이코 부사장이 자문(Adviser) 역할로 참여한다고 5일 발표했다.
라이언 부사장은 분석 기술 분야 선구자로 예측 분석, 기계학습 및 최적화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도록 설계된 수많은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여러 세계적인 콘퍼런스에 초청돼 강연하는 오피니언 리더이며, 분석 전략 컨설팅 등 분야에서 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언 부사장은 애자일소다의 베이킹소다 개발과 상용화, 나아가 미국 시장 진출 시 마케팅·조직 구성에 대해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최적화 기술과 시장의 최고 권위자인 라이언 부사장이 우리의 멘토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베이킹소다의 제품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애자일소다의 미국 및 세계 시장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