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4일 발표했다.
리니지2M은 지난 2019년 11월 27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는 2021년 1분기 중 대만과 일본에 리니지2M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대만 서비스명은 '天堂2M(티엔탕2M)'이며 일본 서비스명은 'リネージュ2M(리니지2M)'이다.
전작인 리니지M의 경우 대만 현지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장기간 유지하며 흥행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5월에는 일본에도 리니지M을 출시했다.
엔씨는 오는 8일 오후 12시(한국시간)부터 대만과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현지 출시일은 추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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