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리얼미터 측에 따르면 김 이사가 지난 2일 향년 34세 나이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리얼미터 측은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며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전했다.
김 이사는 지난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4월 퇴사하고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를 지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이며 발인은 4일 오전 5시 진행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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