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섰다.
SH공사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노숙인 600명에게 방한용품·위생용품(5천만원 상당)이 담긴 'SH따숨가방'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달식을 여는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물품 선정과 배송 등의 과정은 서울노숙인시설협회의 도움을 받아, 노숙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SH따숨가방'은 노숙인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화, 겨울양말, 백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더했다. 핫팩은 별도로 1만5천개 분량을 준비하여 겨울 내내 노숙인에게 수시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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