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해외 명품 대전’ 등 다채로운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백화점 내 1층에서 ‘스톤헨지 크리스마스 기프트 추천’을 통해 14K 골드 등 주얼리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4층에서는 코트, 패딩 등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베네통 겨울상품 특집전’이 열린다.
또 5층과 9층에서는 셔츠 선물 상품전, 해외 명품 대전이 준비됐다.

'셔츠 선물 상품전'에서는 닥스셔츠와 듀퐁셔츠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하며 '크리스마스 아동잡화 & 인형 선물 상품전'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찌와 프라다, 생로랑,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 명품 대전'도 진행한다.
이밖에 18일부터 20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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