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피앤피시큐어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KB금융그룹, 현대카드,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CJ그룹 등에서 클라우드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디비세이퍼 포 클라우드'를 공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다수 기업·기관들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컴퓨팅 자원을 필요한 만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비용 증감 효과가 반영되는 등 장점이 있어서다.
이에 회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KT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협력해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약 4천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을 준비하고 지원해 왔다"며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솔루션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기술 지원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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