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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아들 정경호, 모든 일 긍정적…때론 마음 안 좋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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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박정수가 정경호에 느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12년째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는 정 PD의 아들이다.

박정수는 이날 정 PD와 정경호에 대해 "그렇게 분신처럼 나오는 DNA는 처음 봤다"며 "하는 손짓까지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경호에 대해 "굉장히 스윗하고 다정다감하고 늘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박정수는 "어떤 때는 '모든 일을 다 긍정적으로 하려고 하다 보면 힘들지 않을까' 마음에 안 좋을 때가 있다 부모 입장에서"라며 "그런데 본인은 안 그렇다고 하더라. 굉장한 행복 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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