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에서는 18년간 서버 호스팅 매니지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엔 클라우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기술력 중심의 IT 강소기업 ‘호스트센터(주)’와 지식습득이 아닌 자기주도학습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컨설팅으로 굴지에 오른 교육기업 ‘(주)티엠디 교육그룹’의 사장님이 출연한다.
호스트센터는 직원들의 거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또 자녀 한명 당 10만원 씩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직원 모두에게 월 5만원의 문화생활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복지를 자랑한다.
티엠디 교육그룹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직원에게 100만원을 지급하고 장기근속 직원을 위한 리프레쉬(refresh) 휴가, 한 달에 한 번 오후 4시 조기퇴근 등 직원 가족의 복지까지 신경을 쓴다.
호스트센터와 티엠디 교육그룹의 ‘美’친 사장님들의 성공 비결은 이같이 직원들을 향한 작은 관심이 만들어 낸 다양한 복지혜택과 수평적 소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텍트로 참여하는 직원 12명과 스튜디오 출연 직원 8명이 펼치는 응원전을 비롯해 ‘직원과 사장’ 사이 소통의 척도를 알아보는 퀴즈탐험 사장의 세계를 함께 풀어보며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이 떠나지 않는다.
특히, MC 도경완, 이정민은 물론 지난 3시즌에 이어 일일 직원 콘셉트로 지원사격에 나선 김효진, 강성태가 눈물을 쏟는 일이 벌어진다. 과연, 무슨 이유 때문이었을까.
KBS 1TV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는 13일(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사장님이 미쳤어요 시즌4’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인과 대를 이어 장기간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장수명문기업에 뽑힌 ‘사장님’들이 출연해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서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이 된 비결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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