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BNK부산은행이 간편하게 대출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대출상품 ‘스피드론’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피드론’은 부산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말 사전심사를 통해 미리 한도와 금리를 부여하고 고객이 요청하면 별도 서류와 재심사 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 이용시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90초 이내에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87%(7일 기준)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급여소득자는 최대 3천만원, 자영업자 또는 기타소득자는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상환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마이너스대출 등의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상환방식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최대 5년까지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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