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쏠(SOL)'에서 보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보험 상품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상품을 비교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철회·해지신청 서비스 등도 가능하다.
특히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 상품을 선택해 성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의 보험료, 예상 적립액, 환급율 등을 비교할 수 있는 '비교설계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상품 종류도 저축 보험은 물론 보장성 보험, 주택 화재 보험, 여행자 보험 등 15개 제휴사의 31개 다양한 보험 상품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언택트 시대에 고객이 비대면을 통해 보험 상품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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