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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코로나 감염 의심으로 자택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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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다니는 학원 보조교사가 감염돼 자발적으로 검사 받아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코로나19 감염 의심과 관련, 자택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7일 밝혔다.

이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강 대변인은 지인이 다니는 학원의 보조교사가 감염됐다는 사실을 6일 저녁 알게 돼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재택 근무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코로나 감염 의심과 관련,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7일 밝혔다. [연합뉴스]

강 대변인은 검사 결과는 7일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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