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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박경렬 CFO 전무 승진…2021년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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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무 각 1명 승진 및 신규 선임·조직개편…"애자일 조직 체계화"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깨끗한나라가 2021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깨끗한나라는 2021년 경영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임원 인사 및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으로 전무 1명, 상무 1명을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2019년 실적 턴 어라운드 이후 2020년 3분기 누계 매출 4천474억 원, 영업이익 463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 중심 경영의 성과를 드러냈다.

이에 이번 인사를 계기로 2021년에는 고객중심경영,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강화 등을 경영전략과제로 선정하고 국내유일 종합제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박경렬 전무, 박경환 상무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박경렬 전무, 박경환 상무 [사진=깨끗한나라]

이번 임원 인사발령은 2021년 경영전략과제 및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인재선발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現 최고재무책임자(CFO) 박경렬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해 재무개선, IR, 혁신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나라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HR담당 박경환 책임을 최고인사책임자(CHO) 상무로 신규 선임해 직급체계 개편, 유연근로제 확대, E-HR시스템 구축, 성과주의 보상제도 시행 등으로 인사 및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창립 55주년인 내년도를 기점으로 미래성장을 위한 경영전략과제 추진에 초점을 뒀다"며 "임원 인사 외에도 담당, 팀장급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의사결정이 가능한 애자일(Agile) 조직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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