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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이범수·온주완 첫 실전…"100% 리얼, 긴장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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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MBC에브리원]

25일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첫 방송된다. 이날 신임 경찰 4인방은 첫 임무부터 100% 리얼, 실제상황과 마주한다.

드디어 발령을 받고 근무지에 도착한 신임 경찰 4인방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첫 번째 임무에 뛰어들게 된다.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갑자기 경보음이 울린 것. 100% 실제상황인 가운데 놀란 신임 경찰들은 황급히 실내를 빠져나간다. 일동 얼음이 되고 순식간에 등줄기에 진땀이 확 흐르는 ‘바다경찰2’ 신임 경찰들의 첫 임무가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빗속 첫 임무를 통해 신임 경찰 4인방은 한층 더 가까워지며 동지애를 느끼게 된다. 어느덧 똘똘 뭉친 신임 경찰 4인방에게 주어진 100% 실제상황 첫 임무는 무엇이고 이들은 첫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

한편, ‘바다경찰2’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과 인간애를 모두 안겨준 ‘경찰 시리즈’로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네 남자가 합류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거침없기로 유명한 SSAT 해양 경찰 특공대 훈련까지 받은 네 남자는 첫 방송 전 인터뷰에서 “연출 장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다”라며 ‘바다경찰2’의 리얼리티에 혀를 내둘렀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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