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누적 가입자 60만명 돌파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미디어로그가 전개하는 'U+알뜰모바일'(대표 임장혁)은 지난 21일 기준 누적가입자가 6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U+알뜰모바일은 '온라인 채널 집중'과 '이용자 관점의 상품·서비스'가 60만 가입자 돌파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U+알뜰모바일은 발 빠르게 온라인 채널 전환을 시작해 온라인 전용 상품인 '유심요금제'를 출시했다. 또 지속적으로 이용자 사용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타깃별 필요한 상품 구성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온라인 커머스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구매·가입 편의성도 개선했다.

GS25, 네이버, 쿠팡 등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 접점을 확대했고 '바로 픽업 서비스'(온라인 신청 후, 인근 GS25에서 찾아가는 O2O 서비스), '오늘 배송 서비스'(당일 배송 서비스), '셀프개통 서비스'(원하는 시간에 온라인에서 직접 개통) 등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