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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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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 갖춰" 단독후보로 추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농협금융]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농협금융]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단독 후보로 김광수 농협금융회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사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1차 후보군(롱리스트)를 추렸다. 롱리스트에는 가나다 순으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국회의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 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3차 회추위 결과 이사회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김광수 후보자는 오랜 경륜과 은행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디지털 전환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라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사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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