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에서 법무사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대한법무사협회와 법무사 정보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용자들은 네이버에서 대한법무사협회에 등록한 법무사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법무사 인물정보의 특화정보를 발굴,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인물정보를 제공 중이다. 지난 9월 한국손해사정사회 및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고 손해사정사 및 문화예술인 관련 인물정보 제공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각계 인물정보를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은 "다양한 특화 정보를 통해 폭넓은 인물정보를 제공하는 개편을 최근 진행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업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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