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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스님이 털어놓는 '서진룸살롱 사건' 그놈…그날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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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1986년 8월 14일, 광복절 전날 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로 꼽히는 '서진룸살롱 사건'을 이야기한다. 사형수의 아버지로 불리는 삼중 스님은 형장의 이슬로 서라진 이 사건의 주범에 대해 털어놓는다.

대한민국 조폭의 역사는 서진룸살롱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사건의 파장은 컸다. 이 사건으로 80년대 서울의 밤을 지배하던 전국구 조폭 시대가 결국 막을 내리게 됐다. 사건의 시작은 사실 아주 우연한 만남이었다.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장트리오'와 함께 그날, 그 순간으로 돌아가 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장도연·장성규·장항준 [SBS]

◆ 스님의 마음을 훔친 사형수 – 서진룸살롱 사건 뒤에 숨겨진 이야기

사건 발생 3년 후, '서진룸살롱 사건'의 주범인 한 청년의 사형이 집행됐다. 당시 나이 25살이었지만 형집행장에 들어설 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는 환하게 웃는 표정이었다고 한다. 오히려 통곡하는 사람들을 위로했다고 한다. 그 중엔 일평생을 사형수와 함께 해 온 '사형수의 아버지', 삼중스님이 있었다.

"내 목숨보다 더 그 놈을 사랑했습니다." 삼중스님의 말이다.

사형 선고를 받고 3년, 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꼬꼬무'는 끝까지 사형수의 곁을 지킨 첫사랑 여인과 아직도 사형수의 염주를 손목에 차고 있는 삼중스님의 증언, 그리고 사형수의 옥중편지를 통해 선과 악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김동현·이준혁·한지은 [SBS]

이날 장도연의 친구는 세계를 넘어 '꼬꼬무'를 제패한 스포테이너 김동현이 등장한다. '꼬꼬무'가 체질인 러블리한 ‘교양 새내기 배우 한지은이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밀리터리 덕후에서 이야기 덕후로 변신한 배우 이준혁이 장항준의 이야기 친구로 찾아온다. 이날도 역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찾아온 이야기 친구들은 느와르, 로맨스, 전쟁, 철학 등 장르를 넘나드는 그날 이야기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배우 한지은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꼰대인턴'의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은 그녀는 어두운 밤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해맑은 표정으로 예측불가 리액션을 선보인다. 처음으로 '꼬꼬무'를 찾은 배우 이준혁은 실제 조폭과의 살 떨리는 만남을 털어놓는가 하면,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서진회관에서 벌어진 숨 막히는 이야기에 연신 주먹을 불끈 쥔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던 그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범죄와의 전쟁 서진회관 17호실' 편은 12일 밤 10시 35분에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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