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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모바일 테스트 솔루션 'MTA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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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개발 기능 강화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비대면 방식의 개발 기능을 강화한 통합 모바일 테스트 솔루션(MTA 2.0)을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여러 단말기를 즉시 테스트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iOS 등 업데이트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SK하이닉스, 광주은행 등에서 사용중이다.

특히 이번 버전은 개발자가 원격지 단말기에 연결해 개발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디버깅'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테스트 실행 화면을 공유하면서 품질을 검증할 수 있도록 '다자 간 테스트' 기능이 생겼다.

[사진=현대오토에버]

이를 통해 앱(App) 개발, 품질 관리 및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비대면 시스템 개발도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현대오토에버 모바일 테스트 센터(HAE MTA) 내 단말기를 활용해 원격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고객사 내부에 센터를 구축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등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김우진 현대오토에버 테크니컬 컨설턴트는 "지속해서 최신 단말기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과 낭비되는 비용을 해결하고자 MTA 2.0을 공개하게 됐다"며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팅 영역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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