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광주교도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직원 20대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20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A씨는 발열과 기침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민간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지만 최근 서울에서 이사 온 지인과 접촉한 이력이 있어 관련성을 조사 중에 있다.
A씨는 근무 중 40여명의 교도소 직원과 접촉했지만, 현재까지 수용자와 직접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접촉 직원 40여명은 격리조치하고 전원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광주교도소는 시설 전체에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접견, 공무상접견, 변호인접견을 일시 중지했다.
광주교도소는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시행하고 추가 접촉자를 정밀 파악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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