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정리 잘 된 집, 들어갈 때마다 설레”…정희숙 북잼콘서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희숙 똑똑한정리 대표가 북잼콘서트 의뢰인 정리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인터파크]
정희숙 똑똑한정리 대표가 북잼콘서트 의뢰인 정리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인터파크]

지난 5월, 10년 동안 2천개의 집을 바꾼 정리 노하우북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를 출간한 정 대표는 MBC ‘나 혼자 산다’ ‘스폐셜’ 등에 출연해 한혜연, 요니P, 화사, 박명수 등 유명인들의 집을 깔끔하게 변신시켜 더욱 유명해진 정리 전문가다.

정 대표는 “고가의 인테리어를 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물건 정리가 되지 않으면 인테리어도 빛이 나지 않는다”며 정리가 문제임을 강조한다.

그는 “집 안의 물건에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다고 한다면 우리집에 과거가 너무 많으면 안 된다”며 “현재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도 그런 물건들이 한 상자, 한 상자 쌓이면서 지금 살고 있는 나의 공간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정희숙 똑똑한정리 대표 [인터파크]
정희숙 똑똑한정리 대표 [인터파크]

이밖에도 의뢰인의 집을 직접 방문해 공간별 정리에 대한 철학과 정리 기술을 현장감 있게 들려주는 북잼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인터파크 앱 내 ‘인터파크TV’와 유튜브 ‘공원생활’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리 잘 된 집, 들어갈 때마다 설레”…정희숙 북잼콘서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