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에 '내가 살려는 제품이 얼마나 팔렸나'를 알수 있는 브랜드 랭키 서비스가 도입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2일 상품 판매량을 기준으로 카테고리별 브랜드 순위와 점유율을 고객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파워 브랜드 랭킹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파워 브랜드 랭킹 서비스는 특정 카테고리의 판매 데이터를 집중 분석한 '브랜드 리포트', 카테고리별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를 알 수 있는 '브랜드 설문조사', 브랜드 별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를 한군데 모은 '핫 브랜드 행사' 등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또 생활가전, 영상음향, 컴퓨터, 화장품 등으로 나누어진 카테고리 명칭을 클릭하면 그 분야의 세부 카테고리별로 인기있는 브랜드 순위와 점유율, 주간 순위 동향을 볼 수 있고 해당 브랜드샵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도 제공한다. 특히 가격대별 선호도와 연령별, 지역별 구매 분석 등 상세한 자료도 제공한다.
인터파크 마케팅 실장 김영덕 전무는 "실제 판매 데이터를 근거로 한 랭킹인만큼 순위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보장한다"며 "고객들에게는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객관적인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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