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한국후지제록스(Fuji Xerox Korea)가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FUJIFILM Business Innovation Korea)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내년 4월 1일부로 자사 사명을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본 후지제록스가 미국 제록스와의 기술 협력 계약이 내년 3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기술 협력을 종료함과 동시에 사명을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지제록스는 사명 변경과 함께 자사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후지필름 브랜드로 바꾼다. 또 일본 내 영업 부서와 후지제록스 인터필드 외 31개 판매 자회사 모두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재팬으로 통합한다.
한국후지제록스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후지제록스 계열사와 판매회사 또한 2021년 4월부터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사명변경과 상관없이 고객과의 현재 계약을 완전히 이행하면서 통합문서관리서비스(Managed Print Services, MPS)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와 유지보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타니 다카시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은 글로벌 후지필름 그룹과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시너지로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미래를 내다보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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