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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10월 내의 판매량 5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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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부터 내의 평균 판매량이 전년비 65% 증가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매서운 초겨울 추위로 내복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11월 첫째 주 들어 서울은 첫 영하권 날씨에 진입했고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내의를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사진=비비안]
[사진=비비안]

비비안 관계자는 "환절기에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도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내의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며 “특히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만큼 내의 착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비비안에서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대비해 보온성을 갖춘 내의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옷 안에 입어도 불편하지 않은 얇고 가벼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면 멜란 소재의 포근한 착용감이 장점인 여성용 내의가 있다. 플라워 프린팅으로 여성스러움을 부각하고 9부 기장으로 보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브라운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며 85, 90, 95, 100 사이즈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남성용 내의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이 좋은 텐셀 원단의 제품을 선보였다. 블랙과 네이비 2가지 색상의 기본형 제품으로 은은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이너웨어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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