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가 엔씨소프트와 협업해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12주년 ‘데바의 날’과 ‘클래식 서버’ 오픈 기념 ‘보스 QC20 아이온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보스 QC20 아이온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보스의 첫 번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인 QC20에 아이온 플레이어의 감성을 자극하는 패키지를 더해 출시됐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동봉되어 있어 제품 개봉 후 동봉된 쿠폰을 등록하면 라이브/클래식 서버 중 선택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12주년 ‘데바의 날’ 기념으로 ‘데바 멤버십(30일)’과 ‘미니카-이동 속도(30일) 상자’를 선물로 증정하며, 아이온 유저들이 추억 속의 아이온을 만나 볼 수 있는 클래식 서버에서는 ‘클래식 서버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사전 예약기간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 라이브 서버 ‘데바 멤버십(7일)’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이온은 특히 필드에서 진행되는 종족간의 PvP가 매력적인 게임이다. 미세한 소리도 경계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는 게이머들에게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보스 QC20의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QC20의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주변 소음의 방해 없이 더욱 전투에 집중해 승리를 이끌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쓴 아이온의 블록버스터급 OST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OST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보스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PVP 콘텐츠와 BGM에서 느껴지는 아이온 만의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보스 QC20은 스테이히어 플러스(StayHear+) 이어팁을 적용해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고,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돼 오랜 시간 동안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은 인이어 이어폰이다. 보스 독자 기술인 액티브 EQ(Active EQ)와 트라이포트(TriPort)가 탑재돼 사운드의 깊이를 더해준다. 동봉된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2시간이면 완충되며, 최대 16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해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이번 QC20 아이온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1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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