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출시를 앞두고 슈퍼주니어 신동, 규현이 출연하는 웹예능을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을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발표했다.
2부작으로 제작된 웹예능은 신동과 규현이 '세븐나이츠2' 테마송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의뢰 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웹예능은 신동과 규현 특유의 위트와 함께 '세븐나이츠2' 관련 인물이 특별 등장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 테마곡에서 규현은 새롭게 싱잉랩에 도전하며, 신동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한다. 웹예능은 이날 오후 6시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이달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심병희 넷마블마케팅전략실장은 "세븐나이츠의 실제 이용자이기도 했던 신동과 규현이 '세븐나이츠2'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웹예능에 함께 했다"며 "테마곡은 '세븐나이츠2' 게임성을 표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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