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메디오피아테크(대표이사 김승렬)는 한국산업인력공단(HRDK, 이사장 김동만)에서 추진하는 ‘민간 LMS 사전인정 공급기관’으로 선정되어 민간 직업훈련기관 LMS 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 고용안정망 강화와 ‘디지털 뉴딜’의 비대면 산업 육성 기여를 위한 민간 직업훈련기관 LMS 임대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LMS 공급기관에 대한 사전 인정을 실시하여 품질이 보장된 LMS를 훈련기관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공급기관으로 ㈜메디오피아테크를 선정한 것이다.
㈜메디오피아테크는 지난 10여 년 간 ‘SaaS 기반의 이러닝 운영관리 서비스 플랫폼(훌라)’ 임대 사업을 수행해온 기업으로, 이번 '민간 LMS 임대’ 공급 사업에 ‘훌라 플랫폼’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집체훈련기관은 훌라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온라인 교육 관리와 매출, 통계, 디자인 등의 관리 기능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서버, 네트워크, 기술 지원 등 토털 서비스를 지원하여 쉽고 편리하게 LMS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메디오피아테크 박경선 상무는 "민간 LMS 임대 사업을 통해 집체훈련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훌라 플랫폼을 이용하는 집체훈련기관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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