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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바이넥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공급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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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바이넥스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바이넥스는 3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3.66%(950원) 오른 2만6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면서 주식시장에선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넥스의 경우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미생물 배양 방식 시설을 갖춘 국내 몇 안되는 기업이다.

최근 유럽을 비롯해 미국은 백신 생산 시설부족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기술 이전을 통해서라도 여러 국가에 위탁 생산을 맡기는 추세다. 이에 따라 미생물 배양방식 시설을 갖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들인 화이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수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류은혁 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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