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운데), 강은미 원내대표와 전현직 대표 및 당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창당 8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 대표는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여야 정당을 향해 "희대의 사기 피의자 말에 아전인수와 내로남불을 부끄러움도 없이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며 "지금 우리 정치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시대는 이제 지나가야 한다. 보통사람을 위한 정책경쟁을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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